본문 바로가기

반응형

델타항공

델타항공타고 미국으로 엄마랑 눈물을 꾹 참으며 헤어진 후 비행기 입국수속까지는 그냥 여행하는 거 같았다 근래 해외여행을 갔던 것이 도움이 됐나,,, 비행기에서도 그냥 여행가는 거 같은,,, ㅅㅏ실 지금도 그닥 실감은 안나는.. 아직 개강을 안했거든요!!! 어쨌든 내가 느낀 델타항공 리뷰를 해보려한다 첫번째 아주 중요한 좌석 간 거리 나쁘지 않았다!! 비엣젯 항공을 미리 경험해서인지는 몰라도 앞에 사람만 뒤로 젖히지 않으면 아아주 만족쿠!! 두번째 음식!! 꽤나 괜찮아서 놀랬따 저녁 한 번, 간식 두 번, 물은 비행 좀 됐을 때 아예 뒷부분에 여러 컵에 담겨서 준비되어있었당 저는 몰라서 물 달라고 하려 갔다가 조그만 스낵들까지 얻었답니다..ㅎㅎㅎ 스낵은 오레오도 있고 견과류도 있고 맛이 요상한 코코넛바?도 있당! 나는 요녀석이.. 더보기
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서 미국 내 환승하기 (환승 시 주의사항!!!!) 이번 글은 약간의 분노와 다양한 대처방법들로 채워질 예정이다. 나는 미네애폴리스 공항을 거쳐 내 최종목적지로 환승하는 티켓을 구매하였다. 델타항공과 대한항공 공동운항이었으나 내가 직접 대면한 항공사와 직원들은 모두 델타항공이었다. 기존에 구매했던 티켓의 환승시간이 30분 정도 당겨졌었다. 나는 환승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오히려 좋아했다. 그.러.나. 이 당겨짐이 나에게 아주 스펙타클한 미국 신고식을 전해줄 줄은 몰랐다. 바뀐 시간으로 인해 나는 저녁 6시에 도착한 후 저녁 7시 40분에 떠나는 비행기에 환승해야되는 일정이었다. 한국에서 미네애폴리스로 갈 때도 지연은 있었지만 탑승수속을 빠르게 해서 비행기 출발시간과는 5분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았다. 다행히 도착시간도 그 정도 차이가 났고 여.. 더보기

반응형